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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척하는 눈토끼님의 이글루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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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그리고 사랑. 하루 하루

-언젠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꺼야.
 베르나르는 조용히 말했다.
 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.
 우린 또 다시 고독해지고 모든게 다 그래.
 그냥 흘러간 1년의 세월이 있을 뿐이지.
 네 알아요. 조제가 말했다.
 (영화 속 '멋진 구름'의 일부)  

-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.
 친구의 추천으로 우연히 보게 된 이 영화를 통해
 제 마음 속 어느 한 구석도 치유가 된 듯 해요.

 영원한 사랑이 없다는 말에 치유받았다는 것이
 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...
 제가 생각하는 남녀간의 사랑 또한 위와 같습니다. 

 사랑을 하고 상처받고 떠나보내고
 또 다시 묵묵히 살아가는 조제가 좋습니다.
 제 눈에는 그런 조제가 불행해보이지 않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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